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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동남아서 곤충사진 찍는 할머니 사진작가 / YTN

2018-08-20 5 Dailymotion

팔순의 나이로 동남아시아 밀림을 거침없이 헤치고 다니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9년째 곤충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이기도 한데요.

그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인도네시아의 한 산골 마을에 거주하는 조유성 씨-

충북 청주에서 평범한 주부로 살던 조 씨는 40살이 되던 해 처음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우연히 갖게 된 수동카메라를 만지작거리다 직접 사진을 찍어보기로 한 것인데요.

소질이 있었는지 사진 입문 2년 만에 각종 공모전에서 상을 휩쓸었고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조 씨는 특히 야생화와 곤충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지난 2009년부터는 열대지방 동식물로 시선을 돌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령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열정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유성 씨,

앞으로 더욱 행복한 노년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연합 8/11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8210639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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